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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예가중계’ 조진웅, 라이브 초대석서 ‘독보적 존재감’…“나는 ‘진정성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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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예가중계’ 조진웅이 라이브 초대석에 초대돼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라이브 초대석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조진웅이 스튜디오에 방문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그의 근황을 전하며 과거 외모에 대한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를 위한 질문 쇼가 이어졌는데, 그는 ‘광대들의 흥행은 내 덕분이다’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모두의 노력 때문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또 ‘나는 연기파 배우다 or 비주얼 배우다’에 자신은 연기파 배우라고 말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항상 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하는데, 선택하는 데에 특별한 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스토리가 다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아울러 작품 선택 기준은 사람을 보고 정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가 배우로서 꼭 이루고 싶은 꿈은 “다음 작품을 잘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어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배우를 꼭 하고 싶다면 지금 하고 싶은 캐릭터를 소신과 자신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그의 소신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조진웅을 비롯해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김슬기가 출연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 5인방에게 어느 날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세조의 미담을 만들어내라는 명을 받고 그들은 목숨을 건 놀라운 판을 만들어내는 이야기의 작품이다.

‘광대들’은 21일 개봉했으며 2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50,189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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