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이연두에게 6년 전 낳은 아들 있다는 말 듣고…이영은이 입양한 6살 송민재가 맞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윤선우가 이연두에게 보라와 자신의 사이에 난 아들이 6살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알게됏다. 

2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4회’에서는 금희(이영은)은 레스토랑까지 닫고 떠난 상원(윤선우)을 걱정했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이영은은 여름이(송민재)가 상원(윤선우)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영은은 “윤선우에게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물었지만 말을 못했지만 나중에 “보라가 2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윤선우는 금희(이영은)에게 문자만 남기고 미파도에 갔고 그곳에는 보라와 친했던 언니 향숙(이연두)이 살고 있었다.

처음에는 윤선우에게 입을 열지 않던 이연두와 남편은 결국 윤선우에게 보라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미파도를 떠나기 전 윤선우는 향숙(이연두)을 찾아가서 보라의 유품이 없는지 물었고 남편은 “그런 것 없다. 다 태워 버렸다. 유언도 이미 우리가 갔을 때는 숨진 후라 들은 것이 없다”라고 냉랭하게 말했다.

그러나 윤선우가 선착장에서 배를 타려 하자 이연두가 달려와서 “잠깐만요. 보라가 남긴게 있다. 아들이 하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심(김혜옥)은 금주(나혜미)에게 석호(김산호)를 집으로 오게 했고 김혜옥은 “둘이 사귀는 것을 허락하겠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혜옥은 뭐든지 다 들어드리겠다라고 말하는 김산호에게 “한석호씨 동생이랑 인연 끊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옥은 “나는 한준호씨가 꿈에라도 나오는 거 싫은데 둘이 결혼하면 또 한준호 씨랑 엮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산호는 김혜옥에게 “다른 것은 다 들어 드릴 수 있지만 동생과의 연을 끊으라는 말을 안되겠다. 금주와 헤어지겠다”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줫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