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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백호, “뒷태만 봐도 우리 동호”…LA서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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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뉴이스트(NU'EST) 백호가 LA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in LA #뉴이스트_JR_Aron_백호_민현_렌 #NULOΛEstagram #뉴이스트 #NUEST”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인물을 모자를 쓰고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보고 팬들은 “동호(백호 본명)다. 보고 싶었어. 딱 지친 시간에 동호봐서 행복하다“ “뒷태까지 잘생긴 피지컬 갑 동호야”라며 뉴이스트 멤버 백호임을 알아차렸다.

백호 / 뉴이스트(NU'EST) 인스타그램
백호 / 뉴이스트(NU'EST) 인스타그램

또한 “얼굴도 보여주세요. 잘생긴 얼굴은 온 세상에 자랑해야 합니다” “뒷모습도 저렇게 완벽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백호는 2012년 뉴이스트(NU'EST)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FACE’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멤버 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W로 활동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백호는 최근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해 새로운 꿈을 향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한 김수로를 도와 구단을 이끌고 있다.

또한 금일 방송된 ‘더 콜2’에서 시크릿 아티스트 3인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정체를 가린 상태에서 진행된 러브콜 스테이지에서 깔끔한 고음으로 락발라드를 소화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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