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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박재정, 흑백사진 속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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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더 콜2’에 출연 중인 박재정이 금일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에 참석해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박재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정은 길거리에서 자리에 앉아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 대중에게 엉뚱한 예능감을 선보였던 그의 색다른 매력에 팬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팬들은 “너무 멋있어! 오빠 최고“ “잘생겼다” “흑백도 멋지다요”라며 시크한 분위기의 박재정의 모습에 환호했다.

박재정 인스타그램
박재정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박재정은 ‘슈퍼스타K 5’의 우승자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가수다. 우승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7세로 ‘슈퍼스타K’ 시리즈의 최연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박재정은 고등학교 재학 중 미국 플로리다로 이민갔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다.

그는 지난 7월 ‘노랫말’이라는 앨범을 발매했으며, 그 이전 6월에는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OST에도 참여했다.

23일 방송된 ‘더 콜2’에서는 최종 패밀리 결정을 앞두고 남은 여정에 합류하는 파이널 라인업으로 3인이 새롭게 공개됐다. 이들 중 한 사람이 박재정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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