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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헬로비너스(HELLOVENUS), 해체 후 새 출발을 시작한 멤버들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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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4월 공식 해체를 선언한 헬로비너스(HELLOVENUS) 멤버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판타지오가 합작해 설립한 트리마이셀미디어 소속 걸그룹으로 2012년 5월 멤버 유영, 나라, 앨리스, 윤조, 유아라, 라임이 비너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7월 멤버 유아라와 윤조가 탈퇴하면서 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다.

판타지오 소속 유영, 나라, 앨리스, 라임은 새 멤버 서영과 여름을 영입해 2014년 9월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했다. 이후 ‘빛이 내리면’, ‘차마실래?’, ‘난 예술이야’ 등의 앨범을 발매했지만 크게 흥행하지 못한 헬로비너스는 7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지난 4월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계약 기간이 만료된 앨리스와 나라는 판타지오를 떠났다.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를 시작한 나라는 에이맨프로젝스에 새 둥지를 틀어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서서울 교도소 봉사 의사이자 태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소금 역을 맡아 열연했다.

헬로비너스(HELLOVENUS) / 나라 인스타그램
헬로비너스(HELLOVENUS) / 나라 인스타그램

지난 1일 나라는 같은 소속사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주장하며 악의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앨리스는 본명 송주희로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수동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진행되는 ‘청춘일발장정(2019 1번출구 연극제)’에서 열연 중이다.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은 판타지오에 남았으며, 라임은 채주화, 유영은 이화겸, 서영은 이서영, 여름은 유나결로 이름을 바꾸면서 솔로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2015년 KBS2 ‘후아유-학교 2015’로 연기를 시작한 이화겸은 최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아이돌스타 주라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18년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8’로 뮤지컬을 시작한 이서영은 시즌9에 또 한 번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30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NEW 달을품은슈퍼맨’에서 써니 역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채주화와 유나결은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계약 기간 만료로 해체한 헬로비너스는 서로의 SNS에 등장하며 현재까지 끈끈한 우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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