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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이경규 딸 이예림,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 각선미…‘배우 포스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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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이예림이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3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다이어트 후 부쩍 날씬해진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하며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을 담았다. 어엿한 배우 포스를 풍기는 그는 짧은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가녀린 다리 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음.. 경규 아빠가 긴장하고 계실 듯 ㅋㅋ 이쁘네요 ^^”, “팬이에요 도시어부 한번 나와주시면 안될까요”, “세상에.... 다리 부러지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 배우 이예림은 올해 나이 26세다. 그의 아버지는 이경규로, 어린 시절 그와 함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어렸을 때 모습 그대로 성인이 된 그의 모습이 담기며 많은 시청자의 시선이 주목됐다.

출연 이후에 연기자로서 활동을 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데뷔작은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며 이로써 이경규 딸이 아닌 배우 이예림으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 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등 연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현재 이예림은 MBC 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녹봉 날만을 기다리는 조선이 서글픈 직장인 오은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예림을 비롯해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이지현 등이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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