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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강소라, 엄마와 함께 여행 중 근황…“엄마 사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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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화 ‘써니’가 TV를 통해 방영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써니’에 주연 춘화로 활약하며 대세 스타가 된 배우 강소라가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럽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현재 어머니와 함께 유럽 여행 중인 그는 피르스트, 라인강, 브리엔츠호수, 취리히, 피렌체, 브레라 등등 유럽 여러나라의 명소에서 사진을 찍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 나란히 찍은 사진,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 어머니와 친근한 순간까지 공개해 네티즌 사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강소라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짜 대학생 배낭여행간 듯 리얼이야” “너무 귀엽고 현실적이다” “자연스러운 것도 너무 행복해보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는 영화 ‘써니’에서 진덕여고의 전학생 나미()를 도와주는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역으로 등장한다. ‘써니’는 칠공주들의 우정과 그 시절 찬란했던 고등학생들의 순간을 담은 영화다.

특히 강소라는 의리녀 춘화 역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예능에도 출연했으며,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나도희 역으로 폭풍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168cm라는 늘씬한 신장을 가진 강소라는 각종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이후에는 ‘2014MAMA’ 포토존에서 멋지게 소화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드레스가 스파(SPA) 브랜드의 드레스인 것으로 알려져 ‘드레스가 강소라를 입은 것 같다’는 등의 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김형신 역으로 스크린에 돌아왔으며, 강소라가 소원 역으로 등장하는 웹툰 원작의 영화 ‘해치지 않아’는 2019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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