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보좌관' 신민아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7월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에는 "예쁘고 또 예쁘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채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깔끔한 단발 머리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네요", "상큼한 이미지+비율 다시 태어나면 이렇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보좌관'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섬세해진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의원의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한 신민아는 정치권에서 생존을 위해 거침없이 권력싸움에 뛰어든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회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극 초반 서로 대립하는 모습으로 경쟁자인줄로만 알았던 태준과 비밀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연인사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선영은 태준과 연인사이이지만 프로정치인으로서 둘 사이에 선을 지키며 사랑에서도 주체적인 모습으로 그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능동적인 여자 캐릭터를 그려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