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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윙옵윙깅 둘 다 하는 인간문화재급 비주얼…‘윙깅단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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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하는 박지훈이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박지훈은 공식 트위터에 “[#JIHOONow] #SOBA_AWARDS 가 시작되기 전 잠깐 쉬는 시간에 지훈이는 인형 뽑기 중 오늘은 또 어떤 모습으로 메이를 심쿵하게 할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메이 여러분 SOBA AWARDS 무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박지훈 #지훈 #ParkJihoon #Jihoon #백스테이지에선_윙옵 #무대에선_윙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무대 뒤에서 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귀여운 비주얼과 품에 가득 안은 인형으로 더욱더 넘치는 귀여움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귀여워 박지훈완전사랑해 ㅠㅜ”, “인형보다 지훈이가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ㅠㅠ”, “오늘 너무귀여워서 숨이안쉬어진다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은 1999년 올해 나이 21세로 2006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예능 ‘아이돌 world’, ‘스타골든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아역 활동을 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선발됐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지훈은 오는 9월 16일 JTBC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숙 역을 통해 성인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인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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