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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김무열,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 부부…어느 덧 결혼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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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비주얼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자 김무열 윤승아 커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와 김무열이 해외에서 소파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이 결혼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진심 숨 멎을뻔”, “열무 미친 잘생김이다”, “윤승아도 진짜 이쁘고 김무열도 진심 멋있음. 진짜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인이었던 뮤지컬 배우 배다해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김무열이 술을 마신 후 윤승아에게 보낸 트위터 메세지가 실수로 공개되며 알려졌고, 애정 가득한 그의 취중고백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공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한 일상을 공유하는 그들의 신혼 같은 일상은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로 꼽히기도. 

윤승아 인스타그램

특히 지난 4월 4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 다른 사람과 사람이 만나 그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것 만으로 감사한, 서로의 존재가 큰 위로가 되는. 고마워_4주년 결혼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의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김무열은 영화 ‘악인전’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으며 ‘정직한 후보’, ‘도터’ 등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승아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나쁜 마음’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는 상태며 화보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올해 나이 만 36세며 김무열은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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