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에이비식스(AB6IX) 임영민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임영민은 에이비식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흑발이 잘 어울리나요? 밝은 머리가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민은 흰색 의상에 검정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흰 피부와 귀여운 얼굴이 더욱더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민아 넌 국적이 두개라며? 한국, 천국 언어도 두개임 한국어, 귀여어”, “영미니한테 안 어울리는게 뭔데?? 다 어울려”, “애기같아 너뮤 귀엽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민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아쉽게 탈락한 임영민은 김동현과 듀엣 MXM으로 활동했다.
최종 11인에 선발된 이대휘와 박우진은 워너원으로 활동했으며 종료 후 브랜뉴보이즈 임영민, 김동현, 이대휘, 박우진는 새 멤버 전웅을 영입해 지난 5월 에이비식스 ‘브리드(BREATHE)’로 데뷔했다.
지난달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 ‘1ST ABNEW’를 개최했으며 이어 도쿄, 싱가포르, 타이베이까지 성료했다. 오는 24일부터 홍콩, 방콕까지 이어나가며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인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