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김우석, 리얼리티 ‘X1 FLASH’ 홍보 요정…짤랑단 심쿵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엑스원(X1) 김우석이 리얼리티 홍보요정 면모를 자랑했다. 

22일 엑스원의 공식 SNS에는 “엑스원의 Flash와 함께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석이가-”라는 글과 함께 김우석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석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어플을 사용해 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다. 데뷔를 앞두고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근황에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졌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돌에 직급이 있다면 당신은 초고속 승진”, “김우석 오늘도 우석했어”, “항상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4세인 김우석은 2015년 업텐션 EP 앨범 ‘일급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업텐션에서 우신이라는 활동명으로 활약을 펼쳐온 김우석은 최근 멤버 이진혁과 함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재도약을 꿈꿨다.

훈훈한 비주얼과 노래-춤 실력까지 갖춘 만능캐의 면모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계속해서 데뷔 안정권을 유지했고,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마지막 방송에서 2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고 엑스원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우석이 속한 엑스원은 22일 리얼리티 Mnet ‘X1 FLASH’로 먼저 대중과 만났다.

지난 21일 엑스원의 데뷔 과정을 그려낸 ‘X1 FLASH’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미리 공개된 영상에서는 데뷔를 준비하며 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엑스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데뷔 쇼콘서트와 데뷔곡 관련 스포일러도 공개됐다. 데뷔곡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차려 입고 자켓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순간 순간이 비춰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X1 멤버들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 그룹 같은 포스와 무르익은 비주얼을 뿜어내며 팬심을 자극하고 했다.

이외에도 ‘X1 FLASH’에서는 X1의 데뷔 앨범인 ‘비상: QUANTUM LEAP’의 전곡을 모두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최초로 공개돼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Mnet ‘X1 FLASH’는 X1의 데뷔 준비 과정과 그들의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 그 속에서 피어나는 솔직한 심경을 리얼하게 그려낼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