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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이민정-백지영, 이정현 ‘신혼집’ 방문 “간만에 보니 더 좋다”…절친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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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오윤아, 이민정, 가수 백지영이 '절친' 이정현의 집을 방문했다.

23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현이 집들이 간만에 보니 더 좋다~ 집에서 코스요리 행복했어~ 예쁜집, 예쁜토리, 예쁜너, 신랑이랑 항상 행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주인 이정현을 비롯해 오윤아, 백지영, 이민정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정현의 집을 방문해 함께 요리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절친들의 만남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현 누나 오윤아 누나 예뻐요 참예쁘구나 힘내세요 너무예뻐요 화이팅", "예쁜윤아야 알라뷰 민정이 지영언니모두 알라뷰", "예쁜사랑 알콩달콩 모두 예쁘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백지영-오윤아-이정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이민정-백지영-오윤아-이정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정현의 신혼집이 화려하지 않지만 깔끔한 모습에 눈길을 끈다. 주방이 넓게 펼쳐져 있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오윤아가 올린 게시물에 이정현은 "예쁜 윤아야 알라뷰! 민정이 지영언니 모두 알라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정현은 지난 4월 7일 3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이정현은 촬영으로 인해 결혼식 이후 뒤늦은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정현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남편은 3살 연하로 올해 38세다.

최근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9년간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윤아는 가족이자 든든한 동반자다. 지금처럼 오윤아가 다방면에서 좋은 연기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2010년부터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인열을 맺었고, 이어 ‘신과의 약속’, ‘훈남정음’, ‘연남동 539’,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수미네 반찬’, ‘모두의 주방’, ‘한끼줍쇼’ ,‘진짜 사나이 300’ 등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했다. 

한편, 이정현의 나이는 41세이며, 오윤아는 40세, 이민정은 38세이고, 백지영의 나이는 44세다. 여기서 백지영이 가장 나이가 많아 맏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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