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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함소원,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둘째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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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방송으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홈쇼핑 #놀러오세요 #곧시작 #현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방송을 앞두고 대기중인 모습이다. 특히 여유로운 표정과 나이가 멈춘듯한 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다 소워니", "홈쇼핑 보고싶은데 시간을 모르겠어오 언제하시는지 너무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SNS
함소원 SNS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는 딸 혜정과 생애 첫 백화점 문화센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결국 수업을 포기했고, 득달같이 출동한 함소원에게 다른 또래 아이들과 혜정이의 성장 차이에 대해 느꼈던 것들을 전했다. 

며칠 후 집에 찾아온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의 등장에 함소원은 놀라움과 들뜸을 감추지 못했다. 등장부터 낯을 가리는 혜정이를 파악한 오은영 박사는 친근한 목소리로 인사하며 아이에게 미소를 보내는 등 육아 비법을 전했고 아이 발육에 도움 되는 팁들을 전수했다. 

또한 함소원과 진화는 둘째를 갖기 위해 한방 병원을 찾은 가운데, 두 사람이 한의사로부터 아이를 갖기 위해서는, 오랜 금욕 이후 한 번의 성생활을 지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멘붕이 온 듯한 진화의 표정에 이어 금세 깨소금 금실을 회복한 채 파이팅을 외치는 함진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해 12월 딸 혜정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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