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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탕후루+샤오룽바오+하얀 짜장면+북경오리+멘보샤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8.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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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8월 23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이번 주에 맛볼 지도 코너를 통해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을 향했다. 인천광역시의 명소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며 서양의 문물이 처음 들어온 곳이다. 당시 중국인들이 인천에 정착하며 차이나타운을 형성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중국 느낌이 가득한 이곳은 탕후루부터 눈에 들어온다. 탕후루는 중국 북경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간식이다. 막대에 여러 가지 과일을 끼워 시럽을 바른 뒤 굳힌 디저트다.

영롱한 빛깔을 자랑하는 새빨간 딸기의 유혹이 인상적이다. 그다음 찾은 맛집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19 푸드페스타에 오른 116가지 매장에 포함되어 있어서 의미도 크다. 2019 푸드페스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외식소비의 촉진을 통해 외식 매출을 증가시키고 외식 가격과 안정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다. 먼저 맛볼 샤오룽바오는 중국 청나라 때부터 유명했던 전통 먹거리. 작은 대나무 찜기에 쪄낸 육즙이 진한 만두 요리다.

무아지경에 빠질 정도의 샤오룽바오는 부드러운 고기와 넘쳐흐르는 육즙이 매력적이다. 새우 샤오룽바오는 통통한 새우로 속이 꽉 차 있고 국내산 부추까지 곁들여 있다. 새우 샤오룽바오는 상대적으로 식감이 좋다고 한다. 다음은 하얀 짜장면. 겉은 하얀색인데 짜장면 냄새가 난다. 비빈 것 같지 않은 하얀 짜장면은 일반 짜장면과 다르게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중후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짜장면 맛이 난다.

짜장면과 울면 사이에 맛이라고 평가한 이재훈 셰프는 일반 짜장면보다 담백하다고 설명했다. 북경 오리는 원나라 때부터 전해 내려온 베이징의 전통 음식이다. 페킹 덕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국제적인 요리다. 기름은 쏙 빼고 노릇하게 구워진 북경오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쌈에 한가득 넣어 춘장에 찍어 먹으면 제맛이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북경오리 뒤로 멘보샤도 있다. 멘보샤는 빵 사이에 다진 새우살을 넣고 튀긴 중국 가정식 요리다.

기름에 튀겨내 더욱 고소한 풍미를 내는 멘보샤는 인심만큼이나 새우살이 가득하다. 마요네즈로 만든 소스에 찍어 한 입 크게 넣어 먹으면 일품이다. 이재훈 셰프는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사장님은 “아시아의 장은 원래 흰색 계열이다. 캐러멜색소로 인해 검은색을 띠는 일반 짜장과 달리 대부분의 인공조미료를 제거하고 건강한 국내산 재료를 활용했다. 콩으로 자체 개발한 하얀 짜장의 소스가 있다. 신선한 재료가 하얀 짜장의 비법”이라고 설명했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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