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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미네 반찬’ 초딩 입맛도 사로잡는 김수미표 두부전골-장똑똑이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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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미네 반찬’에 소개된 김수미표 두부전골-장똑똑이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편식이 심한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김수미표 특급 두부전골-청포묵김무침-오징어꽈리고추볶음-장똑똑이 레시피가 소개됐다. 

그중 장똑똑이와 두부전골 레시피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딘딘도 반하게 한 장똑똑이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tvN ‘수미네 반찬’

우둔살 600g을 길게 자른 다음 한 입 크기로 고깃결을 따라 똑똑 썰어주고 양파 반 개, 대파 반개를 다져 프라이팬을 달궈준다. 

그다음 볼에 양조간장 1 큰술반, 설탕 1 작은술, 마늘 반큰술, 후추 3번, 참기름 반 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에 다진 우둔살과 채소를 조금씩 넣어 버무려 주고, 양달궈진 팬에 미리 양념해둔 우둔살을 빠르게 볶아 생강즙 반 큰술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1개와 밥 2인분을 넣고 김치 소량, 참기름 1큰술, 구운 김 1장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다음은 김수미표 두부전골 만드는 법이다. 

tvN ‘수미네 반찬’

다시 육수 800mL를 전골냄비에 넣어 끓여주고 느타리 버섯을 씻은 후 하나씩 찢어준 다음 냄비에 육수가 끓으면 불을 끈다. 

고춧가루 작은 2 큰술, 매실액 반 큰술, 육젓 크게 2 큰술반, 어간장 반 큰술 냄비에 넣어준다. 중불로 킨 다음 양파 1/5를 채 썰어 넣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애호박 반개를 길쭉하게 썰어주고 두부는 큼지막하고 두툼하게 잘라준다. 

냄비에 두부-애호박-양파-버섯 순서대로 동그랗게 놓고 중간중간 고추를 올려준 다음 냄비 가운데는 두부로 채워준다. 이때 냉장고에 남은 채소들을 활용해 꾸며주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두부 위에 얹고 국물을 숟가락을 이용해 끼얹어주고 다진 마늘 1/3 큰술 넓게 넣어준 다음 물만두를 냄비 중간중간에 넣어 약불로 바꿔준다. 이때 육수를 반컵, 어간장 반 큰술 조금 더 넣어주고 버섯이 다 익으면 라면사리 1.5개를 넣고 끓여주면 김수미표 두부전골이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으며 이를 모은 반찬 책까지 출판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 입맛도 사로잡을 김수미의 비기 레시피가 공개된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며, 64회는 23일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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