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하영의 솔로서기를 선배 지석진, 이광수가 응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진선배님과 광수선배님의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하영은 이광수, 지석진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오하영은 그들의 응원에 빵 터진 웃음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원히 사랑해 오하영", "하영이 너무 예쁘다", "광수오빠랑 석진님이 응원해주는 모습 너무 보기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하영은 2011년 데뷔 이래 솔로서기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24살이 된 오하영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에이핑크의 막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오하영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변신을 시도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21일 미니 1집 'OH!'의 타이틀 곡 'Don't Make Me Laugh'를 발표한 바 있다.
올 여름 가요계 새로운 '청량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하영이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에이핑크 오하영이 데뷔 8년 만에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하영의 첫 솔로 데뷔곡 'Don't Make Me Laugh'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며, 수록곡 ‘Do you miss me’의 무대까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하영은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서 한층 물오른 미모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여 이번 데뷔 무대에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