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공현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8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 벌써 다음주 첫방 21일 수요일 오후 11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딱 붙는 드레스를 입은 공현주가 담겼다. 그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지은 모습은 우아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어떻게 뱃살이 하나도 없죠?”, “팬이에요!!”, “우아한가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최근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극 중 MC 그룹의 차남 모완준(김진우 분)의 아내로 반듯한 행동과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현모양처지만 그 속은 아무도 알 수 없는 ‘백수진’ 역을 맡은 공현주는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에서 공현주는 자신을 향해 독설과 돌직구를 날리는 모석희(임수향 분)의 발언에 당황하지만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흔들리는 눈빛으로 첫 등장부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극 중 MC 그룹의 차남 모완준(김진우 분)의 아내로 반듯한 행동과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현모양처지만 그 속은 아무도 알 수 없는 ‘백수진’ 역을 맡아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에서 공현주는 자신을 향해 독설과 돌직구를 날리는 모석희(임수향 분)의 발언에 당황하지만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흔들리는 눈빛으로 첫 등장부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2일 방송된 2부에서는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철저한 쇼윈도 부부로 지내는 백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은 남편 완준과 떨어져 있는 각자의 침대 위에서 눈을 뜨며 “우린 언제까지 이렇게 따로 자야 돼?”라고 차갑게 묻다가도 완수(이규한 분)의 등장에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들의 관계를 숨기며 남편에게 쌩긋 미소 짓는 프로페셔널한 쇼윈도 부부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백수진이 가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처럼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서 백수진을 완벽하게 표현한 공현주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1시 MBN, 드라맥스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3월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