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훈훈한 일상을 자랑했다.
과거 박태준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은 어두운 기내에서 묵묵히 만화를 그리고 있는듯하다. 특히 형광색 후드티와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이 그의 자유분방함을 느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 챙겨요 그러다 눈 상해요",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마다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외모지상주의’는 못생긴 외모로 인해 학교폭력 피해자로 고생하던 박형석이 어느날 갑자기 꿈의 외형과 힘을 가지게 된고 그는 새로워진 몸체로 인기를 얻게되고 이전과는 다른 반응에 놀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재 시작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은 '외모지상주의'는 금요웹툰 1위에 오르며 네이버 웹툰 전체 조회수 1위까지 찍으며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작가 박태준은 1984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현재 싸이더스 HQ 소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3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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