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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신주리,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몸매 뽐내…하차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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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형철♥’ 신주리가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두 달 반쯤,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플라잉 요가를 즐기고 있다. 그의 완벽한 자세와 몸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유연하신 것 같아요” “미소가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형철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신주리의 직업은 요리강사이자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나이 36세인 신주리는 이형철과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 인스타그램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동상으로 데뷔했다. 그는 ‘파스타’, ‘시티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최근 ‘연애의 맛’에 이형철과 신주리가 출연하지 않으며 두 사람의 하차설이 불거졌다. 이에 22일 박나래는 “이형철은 사이판으로 장기출장을 갔다. 신주리 역시 미국에 갔다”며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앞서 시즌1 역시 달달함을 자랑했던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돌연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형철과 신주리의 소식에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다. 배우 이재황과 소개팅녀 유다솜이 등장한 것.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근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식 열애를 선언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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