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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3mm 연골의 중요성..퇴행성 관절염 증상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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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SBS '좋은아침' 연골의 중요성을 알아봤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중년 무릎 관절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성과 연골의 중요성을 다루는 시간이 그려졌다.

연골은 신경세포가 없다. 손상을 입어도 처음엔 느낄 수 없다고. 연골에 무리가 가면 연골이 찢어진다. 처음에는 찢어져도 통증을 못느끼다가 염증이 생겨 연골을 악화 시켜 나중에 파괴되어 뼈까지 보이면 회복이 어렵다. 그렇다면 연골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SBS '좋은 아침' 캡처
SBS '좋은 아침' 캡처

퇴행성 관절염의 환자는 고통이 2배에 속한다. 증상은 다음과 같다. 퇴행성 관절염 초기는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상으로 시작된다. 연골 연화증으로 조직이 약해져서 말랑말랑해지는 것. 초기에는 자세 교정, 체중 조절, 근력운동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하다. 중기 때는 바늘로 콕콕 쑤시는 증상이다. 뼛조각이 자라고 무릎이 붓기도 하다. 말기의 경우는 연골이 닳아 뼈가 노출 되며, 내반슬(오다리)로 변형된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 때도 난관을 잡고 이동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관절통증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엔돌핀이 돌지 않아 통증은 점점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발을 일자로 붙였을 때 무릎사이에 주먹이 들어가면 오다리로 불린다. 퇴행성 관절염은 가족력이 높다. 건강을 위해서 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0대도 예외는 아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관절염 위험에 노출도가 점점 높아진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좋은 아침'은 <라이프 스타일 레시피>라는 콘셉트를 모토로,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찬민, 류이라, 김지연이 MC로 나서 각종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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