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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출연 예고된 염따는 누구?…“‘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 출연했던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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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쇼미더머니 8’(쇼미8)에 염따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4년생으로 만 35세인 염따(본명 염현수)는 ‘염현수 왕따’의 약자라고 한다. 다만 염따 본인은 학창시절 왕따가 아니었다고.

염따는 2006년 22살의 나이에 싱글 ‘Where is my radio’를 발매하면서 래퍼로 데뷔했다. 하지만 팔로알토와 더 콰이엇이 피처링에 참여했음에도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이후 피타입, 각나그네 등이 소속된 파운데이션 레코드에 들어갔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그러다 2009년 방송된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해 최종 24인에 들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당시 추임새로 ‘살아 숨셔~’를 꾸준히 밀어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만들기도 했다.

염따 /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염따 / ‘무한도전’ 방송 캡처

그 후로도 방송 출연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켠김에 왕까지’, ‘타임어택’, ‘모스트 원티드’, ‘MIC SWAGGER’, ‘UV CYPHER’ 등에 출연했다.

음악활동에도 소홀하지 않아 2011년부터 꾸준히 싱글을 공개하며 ‘위로 오른다’, ‘I'm Back’, ‘사랑한다고 해줘’, ‘이미 늦은 밤’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러다 2016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살아숨셔’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정규앨범 ‘MINA’, ‘살아숨셔 2’, 싱글 ‘가고 있어’, ‘돈 Call Me’ 등을 발표했다. 이 중 ‘돈 Call Me’는 멜론차트 100위 안에 들기도 했다.

염따 인스타그램
염따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염따’를 운영하기도 하는데, 구독자가 24만 3,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좋다.

OCN ‘미스터 기간제’의 OST ‘Win’을 부른 래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쇼미더머니 8’의 40crew 신곡 공연에 출연하는 것이 예고된 바 있다. 그는 pH-1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며, 프로듀서 공연에는 저스디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크루 배틀로 펼쳐질 Mnet ‘쇼미더머니 8’ 5회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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