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썬크루즈호텔, 이채은♥오창석의 첫날밤 장소로 화제…과거 조안♥김건우도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에사 이채은-오창석 커플이 정동진 썬크루즈호텔로 여행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정동진으로 일출여행을 떠나 썬크루즈호텔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이채은-오창석(아아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의 아름다운 전경이 보이는 수영장에서 수영도 즐겼다. 이때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깜짝 커플링을 선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해당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앞서 조안과 그의 남편 김건우도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서 깜짝 이벤트를 펼친 바 있어 시선을 끈다.

지난 6월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안, 김건우 부부는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김건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무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고백과 함께 조안이 예쁘다고 했던 목걸이를 얼음에 몰래 얼려두고 건네는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에 조안은 "왜 이러냐. 나 너무 감동 받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채은-오창석 커플이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