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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2화, 이장우 ‘임수향의 변호사이자, 수행비서’로 특별채용! 억대 연봉을 받은 그의 미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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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2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는 모석희(임수향)의 친모가 죽게 된 뜻밖의 살해현장으로 시작했다. 범인은 바로 가사도우미였다. 그 일은 무려 15년 전에 벌어진 일로, 그 사건과 연관되어있는 주형일(정호빈) 검사는 ‘살인사건 은폐’ 명목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다. 그 일의 배우에는 바로 한제국(배종옥) 그녀가 있었다. 그녀는 “처리했습니다”라고 말하며, TOP팀이 생기고 나서의 첫 미션을 무사히 수행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 방송 캡쳐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 방송 캡쳐

그리고 지난 방송에 이어서 모석희(임수향)는 ‘김두만’을 도와주기 위해 다소 격하게 대응했다. 그녀는 일부터 교통사고를 내고, “나 지금부터 도망갈 거니까, 뺑소니 범으로 신고해. 피해보상금액 이 변호사가 신고할거예요”라고 말했다. 교통사고로인해 경찰서에 간 그녀는 “애 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들까, 유학 보내려면”, “김두만씨 0하나 더 붙여요”, “다신 MC따위한테 당하지 말라구요”라고 김두만에게 말했다.

그녀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한상무에게 전화를 걸어, “한상무님 나 음주에 살인미수에 뺑소니까지. 합의금 필요하니까 보내줘요. 아, 지금 밖에 기자들 잔뜩 와 있는데, 내가 누군지 말해버릴까 고민되네요”라고 협박했고, 그녀의 협박이 예상대로 떨어져 10억이 입금되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김두만에게 “아이, 잘 키우세요”라고 말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경찰서에서 나온 그녀에게 허윤도(이장우)는 “넌 진심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잖아”, “근데 왜 하필 나야?”라고 쉴새없이 질문을 던졌다. 그 질문에 그녀는 “엘리트 변호사가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이 허윤도(이장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그리고 이어서 “특히 그 촌스러운 양복이 마음에 들었어”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과연 이 둘의 관계는 변호사와 수행비서의 그 아슬아슬한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게 될까.

아래는 ‘우아한 가’의 인물관계도다.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이다. ‘멜로 드라마’를 가장함에도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는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들이 자리했기 때문이다. 한제국 역을 맡은 배종옥부터 시작해서, 하영서 역의 문희경, 모완수 역의 이규한, 김부기 역의 박철민까지 주연과 조연 모두 가리지 않고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전체 출연진으로는 임수향(모석희 역), 이장우(허윤도 역), 배종옥(한제국 역), 정원중(모철희 역), 문희경(하영서 역), 이규한(모완수 역), 김진우(모완준 역), 공현주(백수진 역), 전국환(모왕표 역), 오승은(최나리 역), 전진서(모서진 역), 박현숙(정윤자 역), 박혜나(안재림 역) 등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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