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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부산까지 접수한 ‘트로트 여신’…마음 울리는 감동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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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뽕 따라가세’ 송가인이 부산에 찾아가 감동의 위로 곡을 전했다.

지난 21일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과 붐이 부산을 찾아가 해운대에서 즉석 버스킹을 펼치는 두 번째 이야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뽕 따러 가세’ 예고편 캡처
‘뽕 따러 가세’ 예고편 캡처

앞서 송가인과 붐은 부산 호천마을에 찾아갔으며 이어 해운대와 서면역에 찾아간 모습을 담았다.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가슴 속 답답함을 삼키며 살아온 호천마을 어머니들을 위해 속풀이 노래 교실로 그만의 뽕짝 느낌을 전한 가운데 그가 바치는 위로 곡을 듣고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어머니들을 눈물바다로 만든 곡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선곡하며 역대급 힐링 송을 탄생시켰다. 또 서면역에서 그는 깜짝 버스킹을 하며 참을 수 없는 흥을 선보였다.

사연자는 23년째 역무원으로 근무 중인 부역장인데, 6년 동안 노래방을 가지 못해 송가인과 함께 한을 풀기 위해 소원 성취에 힘을 썼다. 특히 그는 흥을 돋우기 위해 노래방 기계와 탬버린, 미러볼 등을 준비했으며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해 사연자는 물론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까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송가인 리얼리티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 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화제에 오르고 있다.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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