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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자랑’ 하성운,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늘, 수상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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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하성운이 ‘2019년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2일 하성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성운의 자랑 하늘, 수상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뽀얀 피부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었다. 화이트 티셔츠에 비니와 안경으로 멋을 낸 그는 잘생김과 귀여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하성운 트위터
하성운 트위터

이에 네티즌들은 “본상 수상 축하해♥ 오늘도 멋진 무대 보여줘서 고마워”, “진짜 어떻게 이렇게 매일 감동만 주는지ㅠㅠ행복만 주는 자랑스러운 성운이”, “우리를 자랑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늘 감동스러운 우리의 자랑 하성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 가수 하성운은 올해 나이 26세이며 대학 공연 중 캐스팅돼 2014년 10월 그룹 핫샷(HOTSHOT)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해 최종 11인 선발되면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했다.

1년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친 그는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잊지 마요’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아울러 미니앨범 1집 ‘My Moment’의 전곡 앨범에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미니앨범 2집 ‘BXXX’의 타이틀곡 ‘Blue’로 컴백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2차례에 걸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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