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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말문 트인 귀염폭발 벤틀리 “형 모해?”…윌리엄은 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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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한층 성장한 만큼 더 귀여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측은 오는 25일 방송의 예고편을 게재했다. 예고편 속 윌리엄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에뻐져라”라며 세수를 하고 꽃단장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벤틀리는 “뭐해?”라고 정확히 의사를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들어 부쩍 옹알이와 단어 구사력이 증가한 벤틀리가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것.

이날은 윌리엄의 가정 방문 선생님이 오는 날이었다. 공부를 한다는 사실에 들뜬 윌리엄과 자신도 끼고 싶어하는 벤틀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샘은 벤틀리를 데리고 방에 데려갔다. 그러나 혼자 노는 것도 잠시 다시 나온 벤틀리는 형의 공부하는 모습을 숨어 지켜봤다. 귀여운 형제의 학구열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예고편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예고편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벤토리 너 진짜 귀여워ㅠㅠ”, “벤토리 뭐해~~하는 목소리 넘 상큼하당” “진짜 어깨너머로 배우는 벤” “벤틀리 몰래나와서 숨어서 보는거봐ㅋㅋ 윌리엄 학구열 시작이군”  “윌벤 정말 많이 컸다... 샘 아빠 품에 안겨서 쪼매낳던 윌리엄은 어느새 선생님한테 과외도 받고 아무리 꽈당해도 방긋하게 웃기만 했던 벤토리는 머리숱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지고.... 형 따라서 공부까지 하려하네 어느새 이렇게 컸니 얘들아 너무 이쁘구나ㅜ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만인의 렌선 조카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벤틀리가 본격적인 옹알이와 함께 말문이 트이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형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생으로 올해 만 3살,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나 올해 나이 2세다.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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