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신예은, ‘윙크 폭탄’에 심쿵 유발…“내 픽은 너야♥”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더 짠내투어’ 신예은이 찰떡 메이크업으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더 짠내투어’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pick 한 #오늘의코랄은‼️ 바로...#비비드 코튼 잉크 18호 이번 가을은 요고당♥ #윙크 폭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윙크를 하며 상큼한 미소와 아름다운 여신 미모로 심장을 저격했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한쪽에 핀을 꽂고 찰떡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확실한 건 예은누나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것”, “제 픽은 언니에요ㅠㅠㅠㅠ 학교 끝나자마자 언니 보니까 너무 좋다”, “세상에 사람 맞냐 사랑해 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인 배우 신예은은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도도하고 당차면서도 여린 마음을 가진 도하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차기작으로 tvN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라이징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에이틴’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그는 앞서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 스타 부문의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더 짠내투어’에 출연해 춤, 노래 등 다양한 끼를 보여주며 도도한 외모와 다르게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뮤직뱅크’에서 특유의 발랄함으로 MC 능력까지 갖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