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상이몽2’의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막내 딸 소은 양과 찍은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소이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니 등원시키면 외동딸 놀이~ 세상진지 인또니(인소은 애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막내딸 소은 양을 안고 있다. 바로 옆으로 남편 인교진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세 사람은 첫째 딸 하은 양의 등원을 배웅하고 나서는 길에 사진 촬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단란한 세 사람의 모습을 보고 네티즌은 “정말 보기 좋은 가족” “또니의 외동딸 놀이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소은이 너무 시크한거 아닌가요. 귀여운 공주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에 이어, 2018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이 함께 예능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2녀 인하은, 인소은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의 사랑스런 아내에서 방송인으로 돌아와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소이현은 전현무와 함께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