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 재민이 난감한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을 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이 생각하는 3대 기획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 캡처 사진으로 재민은 현재 3대 기획사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에서 재민은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고민하다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근 와이지는 망했지”, “역시 우리 잼잼이 센스 넘치는 거봐”, “흐름을 알아 흐름을 재민이 센스 넘쳐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민은 2000년생 올해 나이 20살로 그룹 엔시티(NCT)와 엔시티 드림에 속해 있다. 엔시티 드림은 미성년자로 결성된 그룹으로 지난해 마크가 졸업하고 현재 재민, 런쥔, 제노, 해찬, 천러, 지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엔시티 드림은 ‘위 고 업(We Go Up), ‘위 영(We Young)’, ‘츄잉검(Chewing Gum)’, ‘파이어플라이즈(Fireflies)’ 등을 발매했다.
지난달 29일 발매한 미니 앨범 ‘위 붐(We Boom)’은 가온 앨범 차트 허터차트 2주연속 1위를 비롯한 각종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붐(BOOM)’은 미니멀한 구성의 어반 팝 장르 곡으로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자신감 넘치는 엔시티 드림만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22일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BOOM’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