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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40대 후반 믿기지 않는 미모…‘단발병 유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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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최근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물망에 오른 송윤아가 일상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정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페이스.~~~넘 이쁘게 나왔네요. 사진”, “저 진심 20대 모델이 쇼핑몰 광고하는 인스타 계정인 줄”, “언니.. 미모 대체 무슨 일이에요.. 진짜 찬란한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는 1973년생 올해 47세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용의 눈물’, ‘왕초’, ‘호텔리어’, ‘선물’, ‘온에어’, ‘폭풍속으로’, ‘어셈블리’, ‘시크릿 마더’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그는 지난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2010년 아들을 출산했다.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설경구는 1967년생 올해 53세로 1993년 연극 ‘심바새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유령’, ‘광복절 특사’, ‘박하사탕’, ‘공공의 적’, ‘실미도’, ‘역도산’, ‘그놈 목소리’, ‘해운대’, ‘감시자들’, ‘1987’, ‘살인자의 기억법’, ‘불한당’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설경구는 영화 ‘킹메이커:선거판의 여우’에 합류해 지난 3월부터 촬영 중이며 이는 오는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윤아는 2020년 JTBC에 편성된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물망이 올랐으며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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