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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조정석, 800만 돌파 앞두고 기쁨의 하트샷…“매일매일 감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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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 누적관객수 800만 돌파를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오후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어느덧 800만이 코앞인 영화 #엑시트 칭찬과 사랑이 펑펑 쏟아지는 뜨거운 반응에 매일매일 감동 중인 #조정석 배우의 기쁨의 하트 샷♥”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하트를 만든 조정석이 담겼다.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인 조정석은 무심한 표정으로 하트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 너무 멋져요!”, “엑시트 800만 돌파 가즈아~”, “이러다 1000만 까지 가겠어요”, “엑시트 쿠키영상 없어도 꿀잼! 엔딩크레딧도 개성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석 / 잼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조정석 / 잼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조정석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작품. 

조정석은 정석은 특유의 능청스럽고도 자연스러운 생활연기 톤을 살려 면접에서 떨어지며 좌절하고, 가족들에게는 눈총을 받고, 그래서 한층 더 찌질 해진 백수 '용남'이를 완벽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점차 뒤로 갈수록 조정석은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맨손 액션과 함께 이상근 감독이 의도한 ‘누구나 필살기는 있다’라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달하면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처럼 조정석은 이상근 감독과 제작사가 이 영화의 대체불가한 캐스팅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자신의 진가를 오롯이 입증하며 조정석 표 ‘짠내 히어로’, ‘용남’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엑시트’는 이날 누적관객수 7,836,298명을 기록, 8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렇듯 개봉 22일째에도 최고의 흥행세로 순항 중인 영화 ‘엑시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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