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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상반신 완전 노출...'숨막히는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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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이동욱이 과감한 상반신 노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NYLON 9월 호에 실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상반신을 완전히 노출한 이동욱의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의 탄탄한 몸매와 조각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소장하고 싶은 사진이네요", "이동욱 너무 멋져", "사랑해요 동욱 오빠!", "섹시함 그 자체", "사람이 이렇게 잘 생겨도 되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올해 38세의 이동욱은 지난 1999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어서 '학교2', '학교3'에 연이어 출연한 이동욱은 드라마 '러빙유'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5년 첫 브라운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이걸'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까지 한류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반열에 올랐으며 2006년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영화 '아랑'도 흥행에 성공하며 주연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였다.

이후 이동욱은 '달콤한 인생', '여인의 향기', '풍선껌', '도깨비', '라이프', 영화 '뷰티인사이드'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동욱은 올해 JTBC 드라마 '라이프'의 주연 예진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동욱이 다음 작품으로 선택한 OCN 10부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배우 임시완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3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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