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에이핑크(Apink) 오하영이 팀 멤버 정은지와의 투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요광장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볼을 맞댄 오하영과 정은지의 투샷이 카메라에 담겼다. 발랄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둘 다 너무 예쁘다", "하영아 울지마!", "에이핑크 완전체 컴백도 기다려진다", "두 사람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4세의 오하영은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청순 가련 소녀 콘셉트의 에이핑크의 막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오하영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변신을 시도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21일 미니 1집 'OH!'의 타이틀 곡 'Don't Make Me Laugh'를 발표한 바 있다.
올 여름 가요계 새로운 '청량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하영이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