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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붉은 입술로 섹시함 UP…“레드립 바르면 기분 좋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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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립 바르고 나오면 기분 좋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발그레한 볼과 붉은 립스틱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한 상태.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강렬한 입술이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에요?”, “와 레드립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다비치 가족사진이랑은 또 정반대네요! 역시 매력왕이야”, “어떻게 이렇게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은 데뷔 전 학생시절 부터 남다른 미모로 온라인상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던 인물. 2008년에는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해리, 강민경으로 구성된 다비치는 데뷔 초부터 남다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들은 ‘이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두사랑’, ‘8282’, ‘여성시대’, ‘미워요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꿈처럼 내린’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5월에는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휴가를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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