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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부인’ 한채아,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완벽 비주얼 “계속 리즈시절 갱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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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차세찌 부인’ 한채아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21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좀 찍자~땅콩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출산 후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아님의 세월은 거꾸로 가는거같네요 계속 리즈시절을 갱신하시네요” “냥이가 너무 귀엽고 착한 채아누나도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8세인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이웃집 웬수’,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사의 신 - 객주 2015’,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러던 2017년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공개열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을 올린 후 임신 6주차임을 밝히며 세간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후 10월 한채아와 차세지 부부는 딸을 출산하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또한 한채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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