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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정우성 커피내리는 모습에 '시선고정'…알고보니 1살 나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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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가 아침부터 토스트와 커피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응원하기 위해 정우성이 산촌을 찾았다.

이날 정우성은 뜨거운 물과 면포를 준비해 직접 커피 내리기에 나섰다. 세끼 하우스 스타일대로 채 위에 면포를 깔고 직접 볶아 맷돌에 갈은 생두를 부어준다.

초대형 드립 커피에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소담은 "함께하려고"라며 멋쩍게 웃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은 "이게 커피 드립이 물 높이랑 한방울, 두방울 이거에 따라 다르다매?"라면서 콸콸 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커피가 내려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염정아와 박소담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했다. 차갑게 먹기 위해 유리잔 가득 얼음을 준비하고 직접 내린 커피를 부어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완성이다.

이 모습을 보던 윤세아는 "어우 너무 맛있어보여"라며 침을 삼켰다.

정우성이 구운 겉바속촉 소시지와 햄버거 못지않은 두꺼운 토스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달한 디저트까지 완성된 아침 한 상이 차려졌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에 세 끼를 마련해 먹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출연진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정우성의 나이는 각각 48세, 42세, 29세,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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