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SNS를 통해 치사량의 귀여움을 대방출했다.
지난 21일 레드벨벳 멤버들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해~음파음파 브이라이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깜찍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저마다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다들 너무 귀여움... 레드벨벳 너무 좋아!", "귀여움도 이 정도면 치사랑", "너무 예쁘고 깜찍해", "레드벨벳 화이팅!"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레드 벨벳은 지난 20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의 타이틀 곡 '음파음파'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공개된 미니 6집 ''The ReVe Festival' Day 1'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빠른 템포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신나는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역시 썸머퀸 레드벨벳'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레드벨벳은 지난 10일 tvN 호텔델루나 OST '어떤 별보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떤 별보다'는 미디움 탬포의 알앤비 곡으로, 사랑으로 설레는 수줍은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너도 그렇니. 내가 좋으니. 그렇다면 나에게 고백해줘’라는 가사를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레드벨벳이 발표한 타이틀 곡 '음파음파(Umpah Umpah)'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서머송이다. '음파음파'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써머퀸' 레드벨벳의 노래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