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러브캐처 시즌1’ 김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TMI 오늘도 집에서 다쳤슴댜 .. 집이 복층이고 계단이 가파른데 슬라이딩 해서 천국 유무 확인할 뻔 했는데 다행히 엄청난 순발력과 근력으로 아쉽게 확인 못 했슴다 유유 .. 그리고 지금 궁둥이 아픔 아 손목도 까졌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한 카페에 앉아 무언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변함없이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항상 다치지말구 다쳤으면 약 꼭 챙겨서 바르시고 관리하세요” “분위기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연은 올해 나이 24세로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청순함 가득한 미모로 ‘러브캐처’ 종영 후에도 네티즌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영 당시 러브캐처로 활약했던 그는 이민호와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또한 한초임과 이채운 커플이 성사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최근 김지연은 ‘러브캐처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온라인 홍보 영상에 깜짝 등장했다. 이채운, 오로빈과 함께 출연한 그는 시즌1 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없이 풀며 시즌2 출연진들 중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해나갔다.
또한 훨씬 시즌2의 스케일을 본 김지연은 “다음 시즌에 한 번 더 출연하고 싶다”며 감탄을 이어가기도.
한편 김지연은 위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예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그는 이니스프리 뮤즈로 발탁되며 시선을 모았다.
‘러브캐처 시즌2’은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그리고 있다.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신동엽, 빅스 홍빈 등이 패널로 출연해 캐처들의 정체를 추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