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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류수영♥박하선, 청초한 미모에 눈길 "오늘 화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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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오세연)' 박하선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틸기사님 예쁜 사진 고맙습니다#평일오후세시의연인 #나오늘화난거아님#영업중 #영업왕토요일 #오세연데이 맞이 #하드털이#피드백 빠른 지은이 서서히 깊숙히 스며든 드라마 #오세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자연을 배경삼아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와 녹색이 잘 어울려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세연 갈수록 재미지네요 ", "하선님 지은이 그자체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 SNS
박하선 SNS

이상엽, 박하선이 출연하는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하선은 극 중 손지은 역을 맡아 수수한 외모에 아담한 키, 튀지 않는 조용한 성격. 마트에서 시간제 알바를 하며 성실하고 조용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딱 평균치 젊은 아줌마로 금기된 사랑에 빠져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여자로 분해 인간 본연의 감정인 사랑에 집중한 격정 멜로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데뷔 14년차로 그간 다양한 작품을 해 온 박하선은 매 장르마다 찰떡 연기로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올해 나이 33세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해 '왕과 나'에서 폐비 신씨를 맡아 연기하면서 주목 받았다. 이후 2010년 MBC'동이'의 인현왕후 역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지난 2017년 남편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슬하에 딸 어엘 양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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