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해피투게더 4’에 출연 예정인 장진희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장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침없는역광 #걷기좋은날씨네요 #랄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진희는 길거리에서 검정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햇살이 비친 분위기와 장진희의 탄탄한 구릿빛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서핑 하셨나요?? 아니면 여전히 서핑 중?”, “해맑으면서 섹시하시네용”, “운동 가시는 중?? 즐거운 주말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진희는 1985년생 올해 35세로 모델 겸 배우다. 2002년 ‘서울 컬렉션 이영희 쇼’로 데뷔해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 영화 ‘행복’으로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행복’ 이후 ‘포크레인’, ‘내안의 그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에서 선희 역을 맡으며 씬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극한직업’에서 장진희는 신하균 보디가드 역을 맡기 위해 무술 연기를 7개월간 연습해 고강도 액션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또한 JTBC ‘서핑하우스’에 출연해 남다른 서핑 실력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장진희는 22일 안일권, 정찬성, 줄리엔강, 양치승, 최여진과 함께 ‘해피투게더 4’ 주먹이 운다 특집에 참여한다.
KBS2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