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곡가 보이콜드(BOYCOLD, 본명 장승원)의 일상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보이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네킹 옆에 서있는 보이콜드가 담겼다.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그는 양팔을 펼친 정직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귀엽잖아요 예뻐요”, “쇼미더머니 잘 봤어요!”, “노래 진짜 좋아요~”,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얼굴이 하버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콜드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 시즌8’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쇼미더머니’에서는 크루 결정전과 1:1 크루 배틀 무대가 그려졌다.
스윙스, 키드밀리, 매드클라운, 보이콜드로 이뤄진 40크루와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으로 구성된 BGM-v크루가 선정한 1군의 래퍼들은 원하는 크루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직접 선택에 나섰다.
이날 여덟명의 프로듀서들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래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매력 발산에 나섰다. 특히 보이콜드는 출연자 래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파격 발언은 물론, 문워크를 선보이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첫 등장부터 동안 외모로 소년미를 과시한 보이콜드는 회가 거듭할수록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쇼미더머니8’에 활력을 집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