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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 딸 혜정이와 함께한 일상공개...'아빠 꼭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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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중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적응 #문화센터 적응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딸 혜정이와 함께 문화센터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44살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뽐내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를 꼭 닮은 귀여운 혜정이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소원
함소원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방송 완전 잘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방송이라 자극적인 부분 위주로 나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혜정이 너무 귀여워요", "방송보고 걱정했었는데 혜정이가 안 울고 잘 적응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소원님 진화님 혜정공주와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44세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 경기 진'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어서 그는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함소원은 지난 2003년 타이틀 곡 'Best Love'를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최근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남편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는 등, 솔직하게 결혼생활의 이면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함소원-진화 부부를 비롯해 여러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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