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30대 후반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이병헌’이 반할 수밖에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이민정의 여신 같은 일상이 화제다.

과거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노우 사용 #붓기제거 행사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흰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의 여신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 언니 팬입니다. 인형이따로없네요”, “실물 뵙고 더 왕 팬이 되었지용”, “진짜 세상에서 제일 이쁜 거 같아요. 언니 너무 이뻐요 스노우 뭐 다 필요 없어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1982년생 올해 37세이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도시락’, ‘빅’, ‘마이더스’, ‘내 연애의 모든 것’, ‘앙큼한 돌싱녀’, ‘돌아와요 아저씨’, ‘운명과 분노’에서 열연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2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으며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병헌은 1970년 올해 49세이며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를 극복하고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이했다.

최근 이민정은 예능에서 활약 중이며 이병헌은 지난 21일 영화 ‘백두산’ 5개월간의 대장정 촬영을 끝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