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게 찍혔을 때’ 김소연, 인스타그램 속 일상보니…‘청순美 가득’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배우 김소연의 일상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17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수는 어려운 맛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를 먹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에 음식을 든 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트무늬 민소매 의상을 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한 그의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으 아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언니 사랑해요!”, “와 본체 인스타도 완전 내 스타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은 최근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등 인기 웹드라마를 만들어낸 와이낫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 는 여고생 연두(김은재 분)가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학교를 배경으로 10대들의 고민과 사랑 등 찬란한 청춘의 순간들을 담아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소연은 극 중 무리의 홍일점이자 자타공인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는 류설 역을 맡았다. 그는 매회 유니크한 미모와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