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22일 오전 11시 OCN서 방영되는 가운데,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call this ‘the walk of shame after an awards show’ seri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드다리오는 드레스 차림으로 계단에 기대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빨려들어갈 듯한 눈동자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대박....”,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사진이네”, “정말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뉴욕의 법조인 집안서 장녀로 태어났다. 16살의 나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2002년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로앤오더’, ‘화이트칼라’, ‘라이프 온 마스’, ‘트루 디텍티브’, ‘뉴 걸’,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더불어 영화 ‘이토록 뜨거운 순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샌 안드레아스’, ‘더 레이오버’, ‘베이워치’, ‘램페이지’,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등의 영화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트루 디텍티브’ 당시 노출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는 한 때 함께 작품서 호흡을 맞췄던 로건 레먼과 스캔들이 있었는데, 본인들은 부정한 바 있다.
케이트 업튼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CBS의 새 드라마 ‘Why Women Kill’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