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장가현, 최영완과 함께 완벽 몸매라인 뽐내…‘♥조성민’은 어디에?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얼마예요’ 장가현이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자락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물놀이 실상은 #아들 #조카를 위한 #유부녀 그램 #빠르게 #인증샷 #일찍 자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배우 최영완과 함께 수영장을 찾아 마지막 여름을 알차게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장가현은 40대임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04년 킨텍스 모터쇼 보고 그 당시 카라이프 잡지에 나오시고 팬 됐어요~~ 벌써 15년 전이네요 세월을 비껴가시는 듯”, “점점 더 젊어지시는 것 같아요”, “최영완 배우님이랑 같이 수영장 가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가현은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 그는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레드플레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최근 장가현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조성민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