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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455회, 자선경매쇼 무도드림 특집으로 꾸며져…‘내 딸, 금사월’에 낙찰된 유재석이 맡은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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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무한도전’ 455회가 22일 오전 0시 34분에 스카이드라마(Sky Drama)서 방영된 가운데, ‘내 딸 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유재석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2015년 11월 21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 455회 ‘자선경매쇼 무도드림’ 특집서는 경매 과정이 방영됐다. 정형돈의 휴식 선언 이후 처음으로 촬영하는 특집이며, 경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되었다.

예능, 교양, 라디오, 드라마, 영화 등 5개 장르서 총 24개팀, 36명의 스태프가 참여했는데, 가장 먼저 매물로 나온 정준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500만원에 낙찰되어 박명수에 이어 마리텔에 도전하게 됐다.

두 번째로 나온 황광희는 발연기를 선보인 덕분에 방어PD 최재혁 PD의 선택을 받아 230만원에 낙찰되어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하게 됐다.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방송 캡처

세 번째로 나선 박명수는 ‘진짜 사나이’ 팀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해 위기를 맞았으나, 영화 ‘아빠는 딸’ 팀이 1,300만원의 가격에 입찰하면서 그대로 낙찰됐다. 네 번째 주자 하하는 영화 ‘목숨 건 연애’ 팀에 700만원에 낙찰됐다.

마지막 주자인 유재석은 입찰에 성공한 팀들을 제외한 모든 팀이 입찰에 응한 덕분에 호가가 엄청나게 올라갔으며, 최종적으로 ‘라디오스타’팀, 라디오팀, ‘내 딸, 금사월’팀이 입찰했다.

‘라디오스타’ 팀이 그를 낙찰받는 데 성공하는 듯 했으나, ‘내 딸, 금사월’ 팀이 2,000만원에 입찰하면서 낙찰받게 됐다.

낙찰된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서 1인 3역으로 등장했는데, 사기꾼 천재화가, 헤더 신(전인화 분)의 비서, 그리고 유재석 본인 역으로 등장했다.

이 모습은 455회가 끝난 뒤 예고편에서 등장했고, 본격적인 촬영 장면 등은 456회에 방송되었다.

한편, ‘무한도전’ 455회는 22일 오후 3시 9분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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