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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봉태규, 아들 시하 근황 공개…“훌쩍 큰 꼬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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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봉태규가 ‘닥터탐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아들 시하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큰 꼬꼬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태규의 아들 시하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당시보다 많이 성장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귀여움을 자랑했다.

봉태규 아들 시하 / 봉태규 인스타그램
봉태규 아들 시하 / 봉태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시하 진짜 많이 컸다 여전히 멋지구나”, “시하 넘 귀엽다..보고싶어는데….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종종 보는데...오빠노릇하는시하”, “시하ㅠ 엄청 많이 컸당 넘 귀여워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배우 봉태규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개성 있는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특히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하면서 상대역 한예슬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됐다.

이어 ‘품행제로’, ‘그때 그 사람들’, ‘광식이 동생 광태’, ‘바람난 가족’, ‘리턴’, ‘닥터 탐정’ 등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보였다.

한편,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닥터 탐정’은 산업 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로 봉태규를 비롯해 박진희, 이기우, 박지영, 류현경 등이 출연해 열연을 보이고 있다.

SBS ‘닥터탐정’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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