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호텔 델루나’ 이지은과 여진구가 커플 착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이지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장만월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켜 볼게 #호텔델루나 #moonstargram”이라는 글과 함께 여진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진구와 이지은은 블랙을 포인트로 준 착장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검은색 구두, 가방, 블랙 포인트 자켓, 가죽 스커트 등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팬들은 “와 두 분 분위기 엄지 척!” “언니 다리 몇 센치야? 아니 몇 미터야?” “우리 만찬 커플 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지은, 여진구는 지난달 13일 방송 시작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괴팍하지만 아름다운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으로 만나 호흡하고 있다.
한편 분위기 있는 만월커플의 사진이 올라온 해당 계정은 장만월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배우 이지은이 드라마 팬들을 위해 드라마 촬영장 모습 및 함께 촬영 중인 배우 박유나, 강미나, 표지훈(피오), 배해선, 신정근 등과 관련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만월 인스타그램 계정이 팔로워 수 50만명을 넘기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계획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12회까지 방영됐으며 앞으로 2주만을 남겨두고 있다.